한림대학교 글로컬 MICE학과 전시-AI트랙, ‘2026 항저우 첨단산업단지 방문 및 유관대학 학술교류’ 참가
  • 작성자 : 글로컬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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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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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글로컬 MICE학과 전시-AI트랙, ‘2026 항저우 첨단산업단지 방문 및 유관대학 학술교류’ 참가


- 저장관광대학교 학술교류회서 AI 기반 전시 운영 시스템 성과 발표 및 RACC 2026·알리바바·유니트리 현장 탐방


<사진: ‘2026 항저우 첨단산업단지 방문 및 유관대학 학술교류’ 참가단 기념사진>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글로컬 MICE학과 전시-AI트랙이 10월 21일(수)부터 24일(토)까지 3박 4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2026년 항저우 첨단산업단지 방문 및 유관대학 학술교류’에 참가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디지털융합형 무역전시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중국의 전시 산업 현장과 첨단기술 기업을 직접 살펴보고 현지 대학과의 학술교류를 통해 전시 분야 인재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단에는 한림대학교를 비롯해 경희대학교, 세종대학교의 교수와 학생,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관계자 등 총 31명이 참가했으며, 한림대학교에서는 윤은주·이화봉 교수와 학생 8명이 함께했다.

 

□ 교류단은 ▲중국 국제 냉방공조박람회(RACC 2026) 참관 ▲서호 엑스포 박물관 견학 ▲저장관광대학교 교내 탐방 및 학술교류회 ▲유니트리·알리바바 등 첨단기업 방문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22일에는 항저우대회전중심에서 열린 RACC 2026을 참관하며 대규모 국제 전시회의 공간 구성과 운영 방식, 참가기업의 마케팅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서호 엑스포 박물관을 찾아 항저우의 박람회 역사와 전시 연출 방식을 확인했다.

 

□ 23일에는 저장관광대학교를 방문해 Zhejiang AI 문화관광혁신기지와 전시 전공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교내 전시회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Market’과 가상시뮬레이션 실습센터 등을 둘러봤다. 이어 열린 학술교류회에서는 참가 대학별로 그간의 교육·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한림대학교에서는 이수민 석사연구생이 발표자로 나서 전시-AI트랙의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과를 소개했다.

 

□ 발표된 프로젝트는 김서현·이수민·이정민 학생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전시 주최사 GMEG와 함께 수행한 ‘바이브코딩(Vibe Coding) 기반 CRM 및 바이어 검색 자동화’로, 학생들은 AI 코딩 도구를 활용해 기업·참가사 데이터와 상담 이력을 한곳에서 관리하는 통합 전시 CRM과 업종·국가·바이어 유형에 따라 국내외 바이어 후보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바이어 검색 플랫폼 등 두 가지 웹 시스템을 기획부터 배포까지 직접 구현했다. GMEG 실무자 5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는 5점 만점에 평균 4.06점을 받았으며, ‘AI는 판단을 돕고 최종 결정은 사람이 한다’는 설계 원칙이 4.60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교류단은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 유니트리와 알리바바 본사도 방문해 AI·로봇·디지털 플랫폼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이를 전시·MICE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했다.

 

□ 윤은주 글로컬 MICE학과 교수는 “이번 교류는 학생들이 국제 전시회와 첨단기술 기업 현장을 직접 보며 전시와 AI의 접점을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해외 대학과의 성과 공유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전시-AI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한림대학교 글로컬 MICE학과는 이번 교류를 통해 확인한 AI·로봇 등 첨단기술의 전시 산업 접목 가능성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해외 대학 및 국내 유관 대학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시-AI트랙 학생들이 기술 이해도와 글로벌 감각을 함께 갖춘 융합형 전시·MICE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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